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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희선이 '블랙의 신부'에서 후배 연기자들과 작품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서 서혜승 역을 연기한 김희선은 18일 오후 스포츠조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배우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담아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2014) 김정민 PD와 '장미의 전쟁'(2011) 이근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작품을 완성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