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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육퇴 기념 클럽 댄스 췄는데.."새벽 1시에 삼둥이 깼어요" 침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11:30 | 최종수정 2022-07-18 11:3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 기념 치킨 클럽 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삼둥이를 재우고 기쁜 마음에 춤을 추며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 그러나 곧 황신영은 "밤 10시에 육퇴하고 3시간 후 새벽 1시에 아영이 깼어요"라며 아영이가 새벽에 깬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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