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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보아♥’ 오지호, 못 말리는 딸바보 아빠였네..꿀 떨어지는 부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09:07 | 최종수정 2022-07-18 09:0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지호가 딸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졌다.

지난 17일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꼭 둘이 붙어다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오지호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행기 안에서도 아빠에게 찰싹 붙어있는 껌딱지 귀여운 딸이다. 다정한 부녀의 일상이 보기 좋다.

한편 은보아와 오지호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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