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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화가 겸 래퍼 후니훈(지비지)에게 선물 받은 고가의 그림을 자랑했다.
영상, 사진에는 후니훈의 작품 전시회를 방문하는 김우리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우리는 후니훈에게 선물 받은 그림 가격에 대해 물었고 후니훈은 "거의 1억 정도 된다"라고 밝혀 김우리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김우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tvN '둥지탈출3' 등에 출연,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후니훈은 지난해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후 그림의 가치가 올랐다며 "모 기업에서 100억을 제시받았다고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