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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플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절친 유일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한편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한 주민하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천국의 눈물', '기막힌 유산'과 영화 '자칼이 온다', '스케치',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하며 재연배우로 활약했다. 유일은 2020년 서프라이즈 해체후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