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애기들 방 2층 어떻게 꾸밀지 아직도 못 정한 사람….어떤 공간으로 꾸며줘야 좋아할까요 (텅 비어있어서 아가들이 안 올라가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남매를 위한 2층 공간이 담겼다.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게 그물이 설치된 계단은 색색의 난간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텅 비어있는 공간이라곤 하지만 벌써부터 키즈카페 같은 아늑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삼남매를 위해 멋지게 방을 꾸며주려는 율희의 노력도 엿보인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은 현재 33억 원으로 올랐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