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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송혜교, '15살 연하'와 달달한 모먼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2 14:01 | 최종수정 2022-07-12 14:0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현지와 함께 참석한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턱에 손을 받치며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송혜교 옆에 시크한 눈빛의 신현지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1996년생인 신현지와 1981년생 송혜교는 15세 차이이지만 특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신현지는 지난해 송혜교가 출연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특별출연 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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