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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주니어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동해는 "3년 여만에 대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는데, 이 시간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한편으로는 이 기간이 길어지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했다"고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도 스케줄을 마치고 콘서트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다. 여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고 기대하고 있다. 원래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을 했었어야 했는데 콘서트 준비로 인해 못하게 됐다. 멀리 계신 분들과 콘서트를 함께 즐기기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