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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이러니 살이 안 찌지 '슬랜더의 정석'..."운동중독자도 아니고 미국서 운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2 07:13 | 최종수정 2022-07-12 07: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살이 안 찌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중독자도 아니고 미국까지 와서 운동을 하냐 하겠지만은 더 많이 먹고 즐기기 위해 할 수 있으면 합니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빈우는 미국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 중이다. 현재 김빈우는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한달 살이 중이다. 환한 미소와 함께 운동을 시작한 김빈우. 이어 집중한 채 다양한 동작들을 소화, 이 과정에서 김빈우는 레깅스 등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2주만의 운동이라 힘들었지만 내 친구와 함께 머나먼 미국땅에서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맛이 꿈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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