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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10년 전 아찔 비키니 자태..."아이 셋 데리고 지지고 볶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12 00:43 | 최종수정 2022-07-12 06: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하원미는 SNS에 "10년전의 나 20대의 마지막.. 고만고만한 꼬맹이들 셋 데리고 지지고 볶고 매일이 정신 없이 지나가던 그 시절.. 하지만.. 그때도 그립고 지금도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랑 지금이랑 그대로다", "건강한 몸매 볼 때마다 멋지다", "10년 전 사진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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