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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첫사랑(CSR)이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첫사랑은 오는 13일 열일곱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위드, 러브 버전의 콘셉트 포토 및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고 27일 데뷔 및 뮤직비디오 공개 후 28일 앨범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첫사랑은 17세 동갑내기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열일곱부터 시작해 해마다 달라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성장하는 소녀들의 모습과 첫사랑이라는 감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풀어낼 계획이다.
동갑내기 멤버 7명으로 구성된 '유일무이' 신인 걸그룹 첫사랑은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대중의 첫사랑 감성을 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첫사랑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