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혜련, '붕어빵' 아들 생일 축하위해 면회..."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10 18:24 | 최종수정 2022-07-10 18:28


사진 제공=조혜련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방송인 조혜련이 아들 우주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군인 아들 우주 생일 축하하러 면회 갔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생일을 맞이한 아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와 과일을 준비했다. 또 아들 우주와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군대 간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김병장이 됐네♡ 늠름하다 내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1998년 3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윤아와 아들 우주를 두고 있다.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