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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손녀딸, 할머니 얼굴이 보이네...'며느리' 최선정, 족발 뼈 뜯으며 '멍'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08 20:54 | 최종수정 2022-07-08 21: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족발에 푹 빠졌다.

최선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애 둘을 1000일, 200일이나 키웠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선정은 가족끼리 소소하게 축하 파티 중이다.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옹기종기 앉아 있는 가족.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표정에 즐거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케이크에 한껏 신난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딸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건 음식. 이때 최선정은 "역시 족발은 뼈에 붙은 게 맛있지"라면서 혼자 족발을 뜯고 있는 모습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최선정은 "태리, 현이 크느라 고생했다고 촛불 불고 저는 애 낳은 지 천일이나 됐다며 셀프 칭찬하고 족발 뜯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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