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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승희, D라인 안 보이는 잘록 허리…임산부 아닌 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08 15:48 | 최종수정 2022-07-08 15:4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임신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승희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정말 좋았던 사진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승희는 임신 중인데도 D라인이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아직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박승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승희는 7일 자신의 SNS "너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승희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명은 남편이 구수하게 '금복이'(금메달같은 복덩이)라고 지었고, 건강히 잘 크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임신 이후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예전과는 다른 몸이지만 저는 앞으로도 계속 열일하고 바쁘게 살아갈 예정이에요"라며 "소중한 이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며 두 배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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