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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이은주 "'브라이덜 샤워' 필사적으로 도망 다녔다" 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08 00:43 | 최종수정 2022-07-08 05: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친구들이 열어준 '브라이덜 샤워'를 공개했다.

이은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사적으로 도망 다녔던 브라이덜샤워를...예식 이틀 앞두고 누렸던 날. 바쁜 그녀들에게 부담주기 싫어 서프라이즈 낌새도 웬일로 잘도 눈치챘었는데...결국 그 고마운 순간을 선물받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친구들이 준비해준 브라이덜 샤워를 만끽하며 행복해하고 있다. 화려한 파티 장식과 정성스러운 음식, 그리고 이들의 뜨거운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앤디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앤디 이은주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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