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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예쁜건 옛날부터 알았지만 볼륨감까지 있었나? 여성적 매력까지 더해지며 '극강의 비주얼' 완성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05 21:41 | 최종수정 2022-07-05 21:42


사진출처=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유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15년간 숨겨왔던 볼륨감인가.

5일 소녀시대 권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권유리는 사진과 함께 "Tell me why ~ 왜 맘이 맘이 자꾸 흔들리니. 소시탐탐 오늘 밤 9시 JTBC에서 만나자 첫방송"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권유리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볼륨감을 마음껏 과시한 모습이다.

2007년 데뷔 이후 '쭈욱' 비주얼 톱을 지켜왔으나, 여성적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극강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권유리는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또 유리는 오는 8월 소녀시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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