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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15년간 숨겨왔던 볼륨감인가.
사진 속 권유리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볼륨감을 마음껏 과시한 모습이다.
2007년 데뷔 이후 '쭈욱' 비주얼 톱을 지켜왔으나, 여성적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극강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권유리는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또 유리는 오는 8월 소녀시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