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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댄서 노제 측이 SNS 광고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혹시 모를 상황 등을 고려해 광고 관계자들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노제가 인스타그램 광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중소 업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노제가 계약된 게시물 업로드 요청 기한이 지나도 SNS에 업로드 하지 않았고 이마저도 얼마 뒤 삭제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노제의 SNS에는 중소 업체 아이템은 거의 없고 명품 브랜드 관련 게시물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