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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한채영은 방송에서 아들의 외모에 대해 "크면서 얼굴이 계속 바뀐다. 어떨 때는 나를 닮았고, 어떨 때는 아빠를 닮았다. 난 항상 아들에게 나를 닮았다고 한다. 반반이다"고 밝혔다. 또 "아들이 스윗하다"고 자랑하며 "전화할 때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내가 전화를 못 받으면 음성 메시지를 남겨 놓는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4월 종영한 MBN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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