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 이삿짐 정리 육아 이삿짐 정리 육아 이삿짐 정리 처음이라 어려운 거지. 응…나 울었어요. 반면 씩씩한 뚝딱이님의 하루 고마오♥ 세대주, 가장, 서열 1위, 우리 집 기둥, 권력 1위 됐지? 생일 선물 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지 부부의 새 집 전경이 담겼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울창한 숲 뷰가 한 눈에 보이는 럭셔리한 새집이 돋보인다. 아기 방 역시 깔끔하게 꾸며져 눈길을 모은다.
이수지는 지난달 "조리원인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혼자 이사하는 남편"이라며 3층 단독 주택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다고 밝혔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