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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소율, 삐진 ♥문희준 달래는 방법 "남편 위해 이 사진을 올립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01 01:17 | 최종수정 2022-07-01 06: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H.O.T. 출신 문희준과 딸 희율이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30일 소율이 관리하는 딸 희율의 인스타그램에는 "잼잼이가 엄마 닮았는지 아빠 닮았는지의 종결샷입니다. 참고로 아빠와 잼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문희준과 딸 희율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부터 웃는 모습까지 똑 닮은 부녀는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소율은 "얼마 전 마트에서 잼잼이가 엄마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삐져있는 남편을 위해 이 사진을 올립니다"라며 "참고로 잼잼이도 아빠 사진 보고 본인이라고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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