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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래퍼 넉살이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사랑에 빠졌다.
넉살은 2009년 퓨처헤븐 1집 'Sine Qua Non Vol.1'으로 데뷔했고, 2014년 딥플로우가 이끄는 VMC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2017년에는 엠넷 '쇼미더머니6'에 준우승을 차지, 이름과 얼굴을 대중적으로 알렸다.
이후에도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777' 등 힙합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예능감을 뽐내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