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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더욱 예매율이 증가하는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번 주말에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애 열번째 내한에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You Complete Me(여러분이 나를 완벽하게 만든다)"라며 자신의 명대사를 인용해 애정을 표할 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톰 크루즈. 한국 관객들이 마침내 대표적인 친한 배우 톰 크루즈의 사랑에 응답하며, '탑건: 매버릭'의 압도적 흥행을 점차 완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말에는 평일보다 2~3배 이상 되는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2주차 주말에 30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는 '탑건: 매버릭'의 압도적인 흥행 질주가 기대 된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