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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나, 수영복 입고 댄스 삼매경...17살 연하 남편은 '무관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30 10:38 | 최종수정 2022-06-30 10:3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미나는 SNS에 "밥먹고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장 가기전에 #유산소운동 ㅎㅎ 몇번했더니 땀나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수영복을 입고 남편 류필립 앞에서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 이때 류필립은 침대에 걸터앉아 휴대폰만 보며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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