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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이 버렸나? 허벅지 다 드러난 '찢청' 핫팬츠 "어디간 걸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30 07:10 | 최종수정 2022-06-30 07:1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없어진 핫팬츠를 그리워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사진…저 청반바지 진짜 맘에 들었었는데….도대체 어디간 걸까…다 찢어진 건 줄 알고 누가 버린 거 아니야? 다시 찾고 싶…아침부터 옷장귀신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몇 년 전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분홍색 티셔츠에 청반바지,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상큼한 미모와 함께 과감했던 패션도 눈길을 모은다. 파격적인 패션도 귀엽게 소화한 이민정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를 촬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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