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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스파링이 드디어 성사됐다.
앞서 추성훈은 정국의 트레이너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복싱 영상에 '다음은 스파링하자고 말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BTS 정국 군이 기사를 보고 싱글싱글 웃으며 '저 죽어요~'라고 대답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발매한 앨범 '프루프(proof)'를 기점으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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