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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방탄 정국과 드디어 스파링…"나이스 파이팅" 후 뜨거운 포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29 22:08 | 최종수정 2022-06-29 2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스파링이 드디어 성사됐다.

29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F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추성훈과 정국이 어깨동무를 하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또한 추성훈과 정국은 복싱 스파링을 한 후 따뜻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앞서 추성훈은 정국의 트레이너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복싱 영상에 '다음은 스파링하자고 말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BTS 정국 군이 기사를 보고 싱글싱글 웃으며 '저 죽어요~'라고 대답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발매한 앨범 '프루프(proof)'를 기점으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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