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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경맑음, 산부인과 방문 앞두고 "잠 못 잘 것 같다" 무슨 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29 20:31 | 최종수정 2022-06-29 20:3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진짜 진짜 사둥이를 임신하면서 단 한번도 성별을 궁금해 한 적이 없는데 다들 주위에서 '아들 딸 다 있으니까' '다섯째니까' 하시면서 성별을 얼마나 물어보시던지. 아니 다섯째에 성별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저… 왜 아들 딸이 궁금하죠?"라며 다섯째의 성별에 대해 언급했다.

내일 산부인과에 간다는 경맑음은 "내일은 알 수 있을꺼 같은데. 잠 못 자겠네"라며 다섯째의 성별에 대한 궁금증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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