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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희망의 집짓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집에 들어가셔서는 행복해하시는 두분을 보니 올해 광복절에도 더욱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2020년 2021년 815런에 함께 참여해 주신 815러너, 후원 기업, 페이서 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함께 달려주실꺼죠? 저는 또 열심히 81.5km 를 완주해 보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희망의 집짓기 6호를 헌정하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