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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솔로)' 9기 솔로녀들이 '여신급' 비주얼을 자랑한다.
'연예인 닮은꼴' 솔로녀들도 시선을 집중 시킨다. 한 솔로녀는 트와이스 채영을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솔로나라 9번지'에 등장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도회적인 미모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자신을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소개한다. 모두의 비주얼을 확인한 솔로녀들은 "다 예쁘시네! 이번 9기는 미녀 특집인가?"라고 맞장구쳐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송해나는 솔로녀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던 중, 의미심장 발언으로 데프콘과 이이경에 '몰이'를 당한다. 한 솔로녀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저보다 (남자친구가) 너무 뛰어나진 않았으면 좋겠다. (나보다) 더 부자면 눈치를 보게 될 것 같다"고 하자, 송해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이에 데프콘은 "재벌 2세야, 재벌 3세야?"라고 질문해, 송해나의 얼굴을 사과처럼 붉어진다. 송해나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9기 솔로남녀들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