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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남자친구에게 메이크업 없는 민낯을 공개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생얼과 관련한 사연에 박나래는 "썸을 탈 때 개그 프로에 초대해 분장한 모습을 먼저 보여준다"라며 재치 넘치는 연애 비법을 전수했고, 풍자는 "하나씩 야금야금 화장을 지운다"며 서서히 민낯에 익숙하게 만드는 노하우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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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사배는 자신의 만두피 같이 하얗고 투명한 얼굴 피부에 감탄한 풍자가 비법을 궁금해하자 스킨부터 선크림까지 단계별 메이크업 방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고 해 '뷰티 일타강사'가 말아주는 메이크업 특강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