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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신성한 이혼'으로 5년 만에 돌아온다.
특히 한혜진은 2018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2020년 2부작 드라마 '외출'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지만 긴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은 오랜만의 일. 한혜진은 그동안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따뜻한 말 한마디'등을 통해 안방 최전방에서 활약해온 바 있다.
2013년 기성용과의 결혼 이후에는 작품활동이 뜸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신성한 이혼'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연기 일선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