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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태오가 군입대 전 작품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박은빈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강태오는 우영우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분한다. 강기영은 우영우의 멘토이자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