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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변호사, 방송인, 회사원 모두 소화하는 갓생 N잡러 서동주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서동주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촬영 당시 아찔했던 부상 장면을 회상하면서 MC 안영미에게 사과했던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이날 서동주는 미술학, 순수수학, 경영학을 전공했다며 어나더 클래스 스펙을 자랑한다. 이어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서동주는 짠내가 폭발하는 로펌 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상사의 한마디에 자극받아서 시작한 것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어머니 서정희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서동주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것'을 선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29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