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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선미가 '보라빛 밤'과 '열이 올라요'의 발매일이 같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2020년 발표한 '보라빛 밤'과 신곡 발매일이 같아 눈길을 끈다. "의도한 것이 맞다. '보라빛 밤'이 여름밤 열기라면, '열이 올라요'는 한낮의 열기를 담은 곡이다. 그래서 '열이 올라요'가 낮버전 '보라빛 밤' 같더라. 듣기 편한 음악일 것 같다. 이 두 곡의 상관성이 있는 것 같다. 같은 날짜인 6월 29일에 발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선미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