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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김은영이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던 추억에 빠졌다.
이어 김은영은 "음악과 함께라면 언제든 흐흥흐흥 해피바이러스 뿜뿜 흥부자 바프 또 언제 찍죠"라는 글과 함께 다른 영상을 게재했다. 흰색 속옷으로 의상을 갈아입은 김은영은 촬영 중 흥이 오르는 듯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바디프로필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김은영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은영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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