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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송선미, 비 맞고 신난 딸 보며 "엄마도 어릴 때 해봐서 네 맘 알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15:40 | 최종수정 2022-06-23 15:4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선미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송선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맞으며 좋아하는 너~^^ 시원하고 상쾌하다는 너~^^ 엄마도 어릴 때 해봐서 네 맘 알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를 온 몸으로 맞으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송선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선미는 그런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흐뭇해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송선미는 남편과 사별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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