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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오현경, 화장으로 자신감 회복?…대학생 딸과 자매같은 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12:17 | 최종수정 2022-06-23 12:1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현경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현경은 SNS에 "어제 간만에 메이컵하고 헤어하고 잠시 축하 모임 갔다 옴.ㅋㅋ이제는 화장을 해야 그나마 약간의 자신감 회복?ㅋㅋ오늘 아침의 나의 모습은 ㅎㅎ앗 누구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학생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오현경의 모습. 특히 오현경은 화장을 해야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오현경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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