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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을 정도로 닮았네" 장동민 어린시절, 딸과 판박이 '붕어빵 부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09:51 | 최종수정 2022-06-23 09: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과 자신의 어린시절을 비교했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이 아빠 딸?!ㅋㅋ 43년전 나의 모습이 있는것도 같고 아니것도 같고~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의 어린시절 모습과 장동민 딸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지인들은 "장동민이 장동민을 낳았다" "붕어빵 부녀이다" "둘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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