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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외국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사유리는 함께 출연한 정인, 박은지와 자매 같은 사이라고 밝힌다. 정인과는 남편 조정치와도 함께 만나는 사이이고, 박은지에게는 아들 젠이 쓰던 침대를 선물할 만큼 같한 사이라고 한다. 이에 MC 김용만이 "찐친으로서 이분들의 퀴즈 대결이 어떨 것 같냐"라고 묻는다. 사유리는 "둘 다 잘 안될 것 같다. 끼리끼리다"라고 말하며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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