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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일단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편 높아진 기대감은 카카오게임즈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출시 첫 날인 20일에는 10.14%나 떨어졌지만, 21일에는 15% 이상 상승하며 전날의 하락분을 모두 만회한 상황이다. 이날 오전 11시 57분 현재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날보다 15.05% 상승한 5만8100원을 기록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