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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훈남 아들과 친구로 오해 받을만한 '동안 미모'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16 21:13 | 최종수정 2022-06-16 21: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과 친구 같은 사이 임을 인증했다.

박지연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감대가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키가 고만고만해서 친구인 줄 알아요. 키야! 커라~~~~~~ 아들과의 데이트! 즐거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과 아들 태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버스를 타고 식당에 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아들과 친구로 오해 받을 정도로 동안인 박지연의 비주얼과 아이돌이라 해도 믿을 훈남 태준 군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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