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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X양미라, 기빨린 남편에 배꼽 빠져..“얼굴로 욕하는 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6-16 14:51 | 최종수정 2022-06-16 14:5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언니인 배우 양미라 가족과 나들이를 즐겼다.

양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나랑 즐거운 와중에 마지막 형부의 표정을 주목!!!!!"이라며 형부의 적나라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 남편은 두 자매의 밝은 기운에 밀려 녹초가 된 모습. 실감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양은지는 "혼자 서호 태우고 유모차 접어 넣느라 힘뺀 형부가 우리보고 기빨려하는 표정이 딱 잡혔네!?"라며 "#언닌혹시알아? ㅋㅋㅋㅋㅋㅋ #시크한형부#쌍남좌 ㅋㅋㅋㅋㅋㅋ #얼굴로욕하는중 #가만보니#살짝언니를손으로미는것같은데 ㅋㅋㅋㅋ"라고 배꼽을 잡았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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