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이하늬가 선물로 받은 고급 유모차와 아기 침대가 담겨 있다. 100~200만 원대로 알려진 유모차를 선물 받은 이하늬는 "Thank you"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하늬는 박노해 시인으로부터 받은 책 선물도 인증했다. 책 첫 장에는 '그리운 이하늬 님. 위대한 출생을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이와 동행하며 더 깊어지고 단단한 마음의 빛과 힘이 자라날 거예요. 긴 호흡으로 부디 건강만 하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이하늬는 "책 첫 장을 열고 눈물이 날 것 같았던. 긴 호흡으로 부디 건강만 하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 밖에도 이하늬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아기 바운서, 커피 원두 등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