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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4)가 '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특별한 만남이 더욱 기대를 더한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독보적 개성의 연출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바 있어,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를 향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더욱 활기차고 정신 없는 느낌의 세계관을 만들고 싶었다"며 강력한 재미를 예고했다. 또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유머와 개성이 나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스타일이라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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