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티빙과 파라마운트+ 양측이 가입자 수 상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이범 대표는 "한국에서는 티빙과 함께 1000만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입자 수도 중요하지만 시청시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 성장이나 성공의 매트릭스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파라마운트+가 티빙의 가입자들의 시청시간을 늘리는 데 큰 일임을 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봤을 때는 글로벌 가입자가 4000만명에 이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저희는 1억명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라마운트+는 모든 연령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파라마운트사의 글로벌 구독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파라마운트+는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세계적인 브랜드 및 프러덕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시리즈, 인기 쇼 프로그램과 영화들을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현재 파라마운트+는 미국, 캐나다, 라틴아메리마, 북유럽, 호주 그리고 한국에서 티빙을 통해 이날부터 서비스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