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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서영이 12일 결혼한다.
겹경사를 맞이한 서영은 "모든 것이 처음인지라 하루하루 급변하는 몸과 마음 상태에 집중하며 설레는 마음 반, 조심스러운 마음 반으로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올해는 제게 결혼과 동시에 출산까지, 제 인생에 큰일들을 앞두고 있다"며 "지금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 개인적으로도 놀라운 일들이지만, 아이까지 찾아와준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출산 후 다시 멋진 배우의 자리에서도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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