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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김건모가 혼인신고 2년 8개월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김건모는 의혹이 제기된 그 순간부터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해왔다. 성폭행을 주장했던 A씨는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지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명예훼손, 무고 등으로 고소를 당했다.
장지연 씨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으로, 국내의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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