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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장수원이 아내를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현재 시험관을 이용해 2세 계획 중인 근황도 전했다.
장수원은 "예전 샵, 이현이, 손담비와도 일을 했던 인연, 지금은 톱 남자 배우 전문이다, 양세종, 정경호, 김재욱, 박희순, 이이경 등을 맡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잘생긴 남자들과 일을 해서 질투를 하지 않냐"라는 물음에 장수원은 "전혀, 돈만 잘 벌면 되죠"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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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수원은 2세 계획에 대해 "준비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아들이 좋았는데, 지금은 엄마랑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나이도 있고 해서 병원을 다니면서 준비 중이다"라는 장수원은 "이지혜가 했던 곳에 다니고 있다"라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예약잡기 어려운 곳인데 잘 했다. 어렵게 가진 만큼 너무 예쁘다. 좋은 결과 있을거다"라며 응원했다.
장수원은 "원래 연초에 금연을 시작하는데 이번에 2세 갖기 위해 금연한다, 6개월간 금연 중이다"고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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