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최희는 "안 해보는 것 없이 다양한 치료 중인데 저한테는(일반화는 어렵겠지만요) 최근 (지난 주말부터 해서 2회 치료.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남) 시행한 특히나 효과가 있는 치료가 있는 것 같아요(통증의학과 치료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 얼굴로 돌아가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아직도 비의도적 윙크 남발... ㅋㅋㅋ 부담..ㅋㅋㅋㅋ 정말 기뻐서 웃는 건데 썩소.. ㅎㅎㅎㅎ 오해 금지. 말로 먹고사는데 발음은 여전히 새고 가끔 물 뿜음. 그치만 드디어 빨대로 음료 섭취 가능. 기력이 생기고 어지럼증이 줄어드니 살 것 같아요"라며 전보다 한결 나아졌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