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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두 딸과 이렇게 신났는데? "♥남편은 피곤에 절여져" 폭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04 11:49 | 최종수정 2022-06-04 11: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피곤이 많이 절여진 듯한 그분. 골라내기 많이 힘들었다. 조만간 피곤에 절여진 와니 특집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두 딸과 한껏 신난 분위기 속 수영을 즐기고 있다. 반면 남편 문재완은 함께 웃고 있어도 어딘가 피곤한 모습이다. 이지혜는 "마흔 넘은 엄마 아빠", "최선을 다하는 육아", "마지막까지 불사르기"라는 해시태그로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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