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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괜찮아 마음껏 수영하고 발차기 해도 괜찮아"라면서 "갑자기 가장 힘들었던 갈비뼈 압박이 생각난다"며 과거 태동을 느꼈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래도 행복한 경맑음이었다. 그는 "애가 넷인데 그럼에도 처음같고 그럼에도 행복하고. 아직도 젤리곰일텐데 엄마 손가락 길이만큼 컸으려나 맨날 좋아(변기잡고 엉엉 울면서도 행복해서 너무 좋아)"라면서 행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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